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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에 ChatGPT 사용하기 - 제이펍 [도서리뷰]

agingcurve 2024. 9. 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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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가 오면 더이상 개발자는 필요 없게 된다."

뉴스 기사, 칼럼, 유튜브 영상 등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는 주제 입니다

하지만 LLM 모델을 자주 사용해본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지금은 그러지 않을것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AI모델을 서포터의 역할로 대하며, 개발에 도움을 받는것은

개발자가 할 수 있는 최적의 답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개발자들이

어떻게 하면 최적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개발자들이 많을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ChatGPT 사용하기>

그러한 개발자들에게 지침서가 되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현재 나온 AI모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ChatGpt를 통해

어떻게 개발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자가 생각하는 효과적으로 ChatGPT를 쓰는 첫걸음은 다음과 같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찾아보기에는 귀찮을 것과 이해는 하지만 잘하지 못하는 것을 ChatGPT에 맡긴다

 

어떻게 하면 개발 하는데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ChatGPT에게 대답을 얻을 수 있고,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하는지 가이드를 제시해 줍니다. 

 

ChatGpt를 잘 쓰는 법 뿐 아니라,

ChatGpt의 구조가 되는 트렌스포머 아키텍처에

대한 설명도 덧 붙여서 기본적인 LLM 구조에 대한 이해도 돕습니다. 

 

 

알고리즘에 약한 개발자들도 ChatGpt를 통해

쉽게 알고리즘을 예제로 배울 수 있고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ChatGpt에게 질의하는 방식은 여러가지 인데요, 

작게 쪼개서 질의를 하게 된다면 보다 정확하게 답변을 얻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예시 또한 잘 나와있습니다.

 

 

기획서, 발표자료, 보고서 등의 실무를 처리할 때에도

ChatGpt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예제 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Chatgpt의 API를 사용해서 개발에 적용하는 방법과

LangChain을 통해 여러 LLM을 운영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책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이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 ChatGpt에 대한 책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개발적용에 정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쉽게 작성됬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ChatGpt과 같은 LLM 모델을 잘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그에 대한 입문서로 너무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