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기가 탄탄한 자바 개발자(제 2판) - 제이펍 [도서리뷰]

대한민국은 자바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java가 많이 쓰입니다.

이유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

표준프레임워크 포털 eGovFrame

에서 정부 및 공공기관, 공기업 등의 웹사이트에 

자주 쓰이는 공통 기능들을 Java의 Spring 프레임워크와

 유명 Java 라이브러리(MyBatis, Jackson, Apache Commons 등)를

 가지고 미리 만들어 놓은 가이드를 통해 웹

개발을 많이 진행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개발자로 취업을 하고 싶다면 java와

javascript를 공부하라고 많이 하죠ㅠ)

 

하지만, 정작 java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개발을 하시는 분들을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자바 개발자(2판)은 java를 시작하거나, 

이미 java로 실무를 다루는 개발자들에게 큰 성장의

기회를 가져다 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향후 10년을 책임질 자바 개발자로

거듭나기 위해 언어와 플랫폼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자바의 기능과 더불어 새로운 자바의 기능을 확인하고,

테스트 중심 개발, 컨테이너 기반 배포와 같은 필수적인

최신 소프트웨어에 익숙해지도록 한다고 하였습니다.

 

책의 분량 또한 엄청난데, 약 780페이지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그만큼 자바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여러 코드들을 작성하면서 개발자들이 더욱 이해하기 쉽고

깊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코드또한 자세하게 다루고 있고 각 줄에 대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등 알아볼 수 있도록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java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동시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다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초급자에겐 어려운 개념이지만,

java 개발자가 된다면 반드시

알아야 될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러한 개념에 대해 자세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다루고 있습니다.

 

AI를 이용하면 쉽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시대인 요즘,

개발자들에게 더욱 중요한 건 기본인거 같습니다. 

코드를 작성해주는건 AI이지만,

AI에게 명령을 내리고 이것을 이용하고,

만약 AI가 실수를 했다면 바로잡을 수 있는건 사람뿐이니까요.

JAVA의 기본에 대해 탄탄한 실력을 기를 수 있는책 

<기본기가 탄탄한 자바 개발자(제 2판)> 이였습니다.